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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류 중심 기지로 거듭 나겠습니다"

 

의왕ICD는 수출입 물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정부와 민간기업의 공동투자로 건설한 수출입컨테이너 기지입니다.

수출입컨테이너 기지 역할 수행을 위하여 철도수송 기능은 물론 내륙운송, 통관, 항만 기능 수행을 통해 화주에게 신속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물류비 절감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육로를 이용한 컨테이너 운송을 철도로 전환하여 정부의 저탄소 녹색경제 정책에 적극적으로 기여 함은 물론 사회간접자본 시설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세관, 수입식품검사소,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의 정부 기관과 화물역(오봉역), 운송회사 및 관세사 등이 입주하여 수출입 컨테이너의 운송, 통관, 보관, 하역 등 모든 업무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ONE-STOP SERVICE 체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하여 연간 최대 137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의왕ICD는 종합물류터미널의 기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향후 동북아 물류 중심 기지로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대륙횡단철도의 구심점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의왕ICD 대표이사 김종선